#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2월5일 #토요일 #누가복음10:1-16
예수님이 칠십일을 세우셔서 보내신다. 이들은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평안을 먼저 말하라고 하신다. 평안이 받을 사람이 있으면 그에게 머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한 집에서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는 것은 일꾼이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한것이라고 하신다. 병자들을 고치고, 하나님 나라가 나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고 하신다. 영접하지 아니하면 거리로 나와서 할 말을 알려주신다.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그것은 곧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하신다.
누가복음 10: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내가 너에게 준 비전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도 이렇게 칠십명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세워질 것에 대한 비전을 허락해 주셨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구체적인 숫자가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70이라는 숫자이다.
예수님이 세우신 자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될 것이다.
오늘은 내게 허락해 주신 70인의 비전을 기억하고, 그들을 맞이할 준비와 동시에 보낼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복음을 전하고 받아들이는 자와 받아들이지 않는 자에 대한 태도도 분명히 말씀해 주신다.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임을 분명히 말씀해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하다.
사랑의 주님. 분명히 주님이 세우실 사람들이 있음을 믿습니다. 이를 맞이하고, 보낼 준비를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