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10일2025 #주일 #에스겔16장1_14절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예루살렘에게 그들의 가증함을 알게 하시려고 출생 후 버려진 어린 아이로 비유를 하신다. 가나안에서 나서 피투성이로 버려진 예루살렘을 하나님이 살리시고 돌보셨다고 하신다. 그리고 언약을 맺어 왕후의 지위에 오르게 하셨고,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입히신 영화로 이방인 중에 명성이 퍼졌다고 알리라 하신다.
에스겔 16:6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
"너는 택함을 받을만한 이유가 아무것도 없었음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택하신 특별하신 이유가 없음을 깨달았어야 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혈통이나 그들의 어떠한 공로로 택하신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려주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잘못된 선민의식으로 인하여서 자신들은 마치 면죄부를 받은 인생들인줄로 안 것이다. 죄에서 떠나지 않으면 그 마지막은 멸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기에, 하나님은 에스겔로 하여금 그들은 버려진 갓난 아이와 같았을 뿐이고, 오직 당신으로 인해 이방인들에게 명성이 퍼진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안에 이스라엘이 가졌던 생각들이 자리잡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신다. 나는 하나님 앞에 택함을 받을 수 있는 아무런 공로가 없다.
내가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아무런 자격도 없다.
그저 주님께서 이런 나를 택하시고, 믿음을 허락 해 주셨고,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자리로 세워주셨기에, 나는 그 은혜만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내게 허락하신 것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럼에도 나는 내가 잘난 줄 알고 살아가고 있으니,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까울까?
주일 아침 다시한번 내가 어떤 존재였는지를 기억하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는다. 지금 내게 허락된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겸손함으로, 온전히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피투성이 상태로 세상에 버려진 저를 은혜로 택하시고,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어떤 존재였는지를 기억하게 하시고, 이제 예수님으로 인해 새 사람이 되었음을 잊지 않고, 오직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 주일 주님께서 허락하신 강단에서 나를 위한 말씀이 아닌,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한 말씀만 선포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