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사큐티 #6월22일 #수요일 #출애굽기29:38-46
제단위에 드릴 것은 일년 된 어린양 두마리로 아침과 저녁에 한마리씩 드려야한다. 밀가루와 기름과 포도주를 더하고, 저녁에 드리는 어린양은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화제로 삼아야한다. 번제를 드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를 만나고, 그의 음성을 듣는다. 여호와가 회막과 제단과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거룩하게 할 것이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
출 29:38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양 두마리니”
“나는 매일 아침 저녁 너의 예배를 받고 싶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자가격리가 풀리고 나서, 여러가지 병원의 스케줄과 가족들과의 만남속에서 지금 하지못하고 있는 것이 가족예배이다.
물론 자가격리 기간에는 매일 예배를 드릴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미리 말을 했었기에, 잘 지켜지면서 은혜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다른것에 분주하여서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 때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침저녁으로 여호와를 만나야 한다고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묵상 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고, 저녁에는 말씀 묵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스케줄이 많이 있다. 하지만 스케줄이 많아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게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오늘부터 바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또 금방 잊었습니다. 매일 매일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예배해야 하는데, 다른것에 정신이 팔려 있었습니다. 용서하옵소서.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